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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6, 2012, +7도, 맑음, 강풍 으... 아침부터 얼어 죽는줄 알았네. 영상 7도인데 여긴 바람만 불면 겨울 같아 어째... 차를 타고 가는 중에 Chinese buffet (All you can eat)가 눈에 보였다. 뭐지? 가볼래? 해서 갔는데... 당연한 말이겠지만... 끝날때가면? 음식이 없다는건 물론 다 딱딱해지고 맛이 없다는거... 근데 부페가 8시 30분에 마감이라지만 이건 너무하잖아!!! 7시 30분에 갔는데 ... 만두국 빼놓고는 완전.... shit..... T-T 다음엔 짱깨가 땡기면 5시 30분에 칼같이 가야겠다 ~ 더보기
May 04, 2012, +3도, 흐림, 안개 안개다. 정말 심한 안개는 아니지만... 이상하게 난 몽환적인 분위기를 상당히 좋아한다. 안개에 뒤덮힌 몽롱한 세상이 신비롭게 보인다. 항상 세우던 곳에, 그것도 몇 달간 세우던 곳에 파킹해두고 볼일을 보러 나왔는데 이게 왠걸? Ticket?? 장난해?? 앞 뒤에 항상 있던 차들 다 사라졌다. 나만 빼놓고 짭새들과 sign 주고 받나. 뭐 첨으로 City hall 구경가는 셈치자. 입장료 치고는 꽤 비싸지만서도.......... 더보기
May 03, 2012, +12도, 맑음 드디어 아름다운 캐나다의 하늘을 다시 보게 되었다. 눈만 보다가, 비만 보다가, 먹구름만 보다가... 아는 동생녀석이 Helper까지 데리고 일하는 House 현장에 한 번 가봤다. 일당은 좀 받겠지만 빡씨것다. 짜슥.. 깔끔한 콘도가 하나 들어섰길래... 이사를 하고 싶긴한데 여긴 너무 멀어서... 아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