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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2, 2012, +15도, 맑음 날씨가 참 많이 풀렸다. 하지만 바람은 여전히 엄청나게 불어서 햇살이 닿는 부분은 따스한데 그 외에는 바람이 추워서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다.. 그나저나 벤쿠버는 벌써 여름인지 30도중반이 쭉 이어지고 있다는데... 그런 곳에서 어떻게 살지? 작년에 토론토에 있을 때는 몇 년만의 무더위라 실내에서 에어컨아래서 하루종일 보내고 잠깐 왔다갔다 했는데도 여름에는 정말 죽겠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골프는 어떻게 거의 매일 가서 몇 시간씩 빠져있었는지... 더보기
May 10, 2012, +5도, 맑음, 강풍 어제부터 급 추워졌다. 하늘만 보면 한 여름 같은데.. 우연히 사진들을 보다가 3월 중순쯤이었나...? 하여튼 새로나온 $50 짜리 빌을 찍어놓은 것을 발견!! 작년에 $100가 나온 이후로 2번째다. 이 지폐는 폴리머(Polymer)라고 플라스틱 재질인데. 찢어지지도 않고 이거 참 신기하다. 세계 최초로 발행하는 거라는데 뭐 처음만 신기하지 ㅋㅋㅋㅋ 아래는 작년에 나왔던 $100 더보기
May 07, 2012, +8도, 맑음 심심할때는 게임이 최고인 듯하다. 디아는 베타 테스터되서 한번 해보고 이건 좀 아닌듯 싶어서 버리고 PES2012(위닝)을 즐기고 있다. 축구는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프리메라리가에서 메시와 호날두가 너무 재미있는 승부를 보여줘서 - 뭐 메시가 기록에서 끝장을 내버리긴 했지만 - 빠져있는 중이다. 한국에서부터 가져온 컴퓨터.. 처음 토론토로는 본체를 아예 들고왔는데 몇 달전에 사스카처원으로 점프뛰게 되어서는 부품을 다 해체시켜서 백팩하나에 잘 넣어서 왔다. 그리고는... 케이스도 없이 조립완료... ㅋㅋㅋ 벌써 3년이 넘어가는데 팔팔하다. 뽑기 운이 좋아서 70%쯤 오버클럭도 해놔서 GTA4나 디아 풀옵까지는 아니래도 렉없이 40-50인치 1920*1080 해상도로 잘 버텨주는 녀석... 몇 년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