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한국에서 가져온 LG laptop은 정말 쓸만했다.
하지만 전압문제인지 파워가 나가서
고치려는데 이거 뭐 서비스받을 곳도 없고
정말 고심하다가
결국 싸구려 중고 노트북을 하나 구했는데,
빌어먹을 노트북이 사양이 너무 떨어져서
사용하기가 좀 많이 불편하다.
Chrome 창을 3-4개씩 2개 띄우면
거의 1G의 램이 가득차 버린다는...
2006년도 제품(aspire 5000 series)이지만
최대한 최적화는 시켜놔서
720, 1080p 영화는 나름 돌아간다만
CPU는 사용용도에 큰 무리는 없는데 RAM이 제일 문제...
중상급 laptop 해봐야 $4-500인데 하나 살까 했지만
이걸로 게임을 할 것도 아니고
영화나 동강시청, 플밍, 블로깅 정도만 할꺼라
결국은 $100선상에서 쇼부를 봤다.
그나저나 빌어먹을 아마존은 US와 Canada 사이에
물량차이가 엄청나다.
Canada(.ca)는 필요한 것을
찾기가 정말 어려울 뿐더러 US보다 비싸고,
US(.com)에서는 Canada로
배송을 안해주는 곳이 태반이더라. 왜냐고!!!
amazon.ca
pc2700 오랬만이다!
일주일 안에 배송(UMS)은 $30이길래
걍 급한 것도 아니고...
캐나다에 살다보니 기다리는 맛을 배워버렸다.
2주를 기다릴 생각을 하다니 나도 가끔 신기하다.
역시 우리나라 택배 짜응!
다나와랑 비슷한 가격에 구하게 되다니 신기하네.
'Day by Day > 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Aug 3, 2012, 13도, 흐림 (0) | 2012.08.04 |
---|---|
Aug 2, 2012, 12도, 비 바람 (0) | 2012.08.03 |
July 30, 2012, 15도, 비바람 번개 (0) | 2012.07.31 |
July 28, 2012, 21도, 맑음 (0) | 2012.07.29 |
July 25, 2012, 14도, 맑음, 소나기 (0) | 2012.07.26 |
July 24, 2012, 12도, 흐림, 비 (0) | 2012.07.25 |
July 19, 2012, 13도, 맑다가 흐림 (0) | 2012.07.20 |
July 19, 2012, 13도, 맑다가 흐림 (0) | 2012.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