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y by Day/2012

Aug 2, 2012, 12도, 비 바람

아 춥다.

덥다 덥다하면 더 덥다는 

말이 있어서 하는 소리가 아니다.

평상시에 싸돌아다닐 땐 

겨울에도 평생 반팔만 입었는데 

날씨가 흐리거나 비오는 날 밤에는 

쌀쌀해서 트레이닝 잠바까지 챙겨다니고 있다.

또, 집에서 환풍기로 쓰는 

선풍기 한개 빼고는 틀지도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천국이란말이다!!!!!!!!!!!!!!!!!!!

겨울이 두렵긴하지만... 

뭐 상관없다.

내 머리는 먼 미래까지 볼 용량이 안된다. 

해봐야 한 달?

솔직히 한 달도 제대로 

앞가림 못하는 사람들보단 낫겠지... 

어떻게 해서든 자기 합리화를 하려는 

이 간사함... 푸하...


신세경냥 보는 재미로 

요즘 꼬박 꼬박 패션왕을 보는데

아래 자막에 뒤집어지는 줄 알았다. 

장난하냐 장난해?

공은 공이고 사는 사다. 

그래 0 is 0, 4 is 4. ㅋㅋㅋㅋ

아놔 이거 광고 제거하려면 

결제해야하는 사이트인데 

가끔 웃긴 자막들 보면 당황스럽다.

'Day by Day > 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Aug 8, 2012, 15도, 비  (0) 2012.08.10
Aug 6, 2012, 16도, 맑음  (0) 2012.08.07
Aug 4, 2012, 18도, 비  (0) 2012.08.05
Aug 3, 2012, 13도, 흐림  (0) 2012.08.04
July 30, 2012, 15도, 비바람 번개  (0) 2012.07.31
July 28, 2012, 21도, 맑음  (0) 2012.07.29
July 27, 2012, 16도, 맑음  (0) 2012.07.28
July 25, 2012, 14도, 맑음, 소나기  (0) 201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