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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2012

June 30, 2012, 16도, 맑음


멘붕... 그 자체...

최후의 보루마저 나를 배신을 때려버리는구나.

7월 1일에 들어가기로 했던 곳에 연락을 했더니

전화번호를 잊어서 연락못했다고 하면서 

같이 들어가기로 한 집계약은 안하기로했다고 한다.

미친... 여자... 미친... 유월...

결국 homeless가 되었다.

차에 짐은 다 싣고는 방황을 해야하나 ㅎㅎㅎㅎ

엎친데 덮친격으로 운전석쪽 파워윈도우 하나가 맛이 가버렸다.

푸하하하하하. 차안의 짐은 절대 안전하지 못하게 된건가.

공교롭게 이번엔 July 1(캐나다데이)를 낀 연휴라는 것.

사건, 사고, 웃긴 글들..

눈에 전~혀 안들어온다. 잠시 블로깅은 잠수를 타야겠다.

빌어먹을 ㅋㅋㅋ 

지금까지 정말 뭐든 너무 잘 풀린다 했는데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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