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19, 2012, 12도, 비

어제 사진을 좀 찍어놨어야 했다.

캐나다에서 몇 번 못 본 정말 아름다운 하늘이었다.

투명한 바다처럼 푸른 하늘에 아름다운 백조가 

둥둥떠서 우아하게 수영하는 장면처럼 보일 정도였으니...

뭐 어쨌든 오늘 Google Adsense PIN이 도착했다.

보통 한 달이 넘게 걸리는구나.

급한것도 아니라 잊었다가 받으니 또 기분이 좋대? ㅋㅋㅋ

RBC client card도 덩달아 도착했지만... 

아 Health card는 언제 오는걸까?

처음에는 남들이 다하는 Adsense고 

딱히 꾸밀 방법이 없어서 걍 넣자해서 한건데...

아 이젠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 

글을 올릴 때마다 코드 삽입해줘야 하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하는김에 모바일에도 뜨게 하느라 테이블 간격 맞추느라 

몇 번의 수정을 했고, 첫 글부터 코드가 수동으로 들어간거라

다 지우지 않는 이상 ... 그냥 포기하는게 나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