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더워진다.
더운건 정말 질색인데...
스무살이 되고 대학에 가고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서부터 "난 건강해"라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음주가무와 니코틴섭취... 그런 몸을 막 굴리는 생활?을 하다보니 어느순간
체질또한 변해서 여름은 물론이고 겨울도 버티기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여름은 최대한 벗어재껴도 강아지들마냥 헐떡거리고,
겨울은 패딩하나에 반팔입고 다녔던게 요즘은 니트안입으면 세탁기 돌리듯 덜덜덜 떨고...
에라이 ㅋㅋㅋ...
그 더웠던 하루였는데 지금은 춥다. 비도 좀 적당이 와야지 무슨 댐에서 물 방출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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