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벌써 겨울이다. 아니 이 지역에선 가을이라 부르겠지만...
일년이 여름과 겨울만 있다니 슬프다. 그것도 3:9 비율로 -_-;
벤쿠버는 훨씬 심하지만 토론토도 휘발류 가격이 정말 환상이다.
보험료는 그렇다고 치지만 같은 나라에서 지역마다 이렇게 휘발류 값이 심하게 차이나면 어쩌란 말인가 ㅋㅋㅋ
AB나 SK주에 살면 한국에서 사는 것과 비슷하게 또는 덜 돈이 들어가다보니
다른 주에 방문을 하게 되면 영국이나 일본에 놀러간 기분이다.
뭐 처음 거기서 생활할 당시엔 그걸 또 못 느꼈었지만서도... 흐흐.
한국에선 서울을 벗어나고 싶어하지 않듯이 돈이 들더라도 토론토를 벗어나고 싶진 않더라는...
영주권만 허락된다면 ㅋㅋㅋ SAD인 나는 절대 벤쿠버에선 살지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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