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유흥이라는 단어에는 술이 빠질 순 없다.
근래에 파티를 자제하다보니 술이 상당히 줄긴 했어도 간혹 한국이 그리워질 때면 소주를 찾게 된다.
하지만 MB가 젤 비싸고, AB, SK는 $10에 가깝기 때문에 (왜 밴쿠버도 $9 나 하는지가 의문 ㅋㅋㅋ)
무척 꺼려지는게 사실이다. 토론토의 $6 정도는 적절하다 생각이 들 정도...
뭐 어쨌든 오랬만에 꽤나 즐겼던 것 같다. Patio에서 오래된 한국음악을 들으며 즐기는 것이
얼마만이었던가... 뭐 어쩼든 오랬만에 모든 걸 놓아 버렸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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