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딱히 의미가 없이 시간만 가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골프, 게임, 술, 여자, 일... 뭐 그게 다인 인생인...
한국에서도 그렇게 살았었지만 빡빡했던 곳에서 시간 쪼개서 했던 것과
뭔가 상당히 달라보인다. 여긴 너~무 한가해서 그런가 더 ㅋㅋㅋ
분명히 축복받은 삶이고, 이런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지만
그냥 뭔가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것 같아서 아직도 적응이 덜 된걸까?
뭔가 새로운 게 있어줘야 할 시점이 온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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