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이상하게 외식을 하면 비싼 레스토랑보다 중국집이
나에겐 최고였다. 짜장, 짬뽕, 탕수육, 군만두를 기본으로 아... 최고...
하지만 중국 현지에서의 중국음식은 절대 아니고, 한국식 중식말이다.
에드먼튼의 유일한 중국집 원정각. 캐나다에서 꽤 많은 중국집을 가봤지만
토론토의 해룡반점 이후로 캐나다에서 이 정도로 맛을 내는 중국집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메뉴에 있는 건 대부분 다 먹어보았는데 이번에는 특색있게 울면을 한 번 시켜봤다.
조금만 이상하면 밋밋해서 못먹게 되는 울면인데 꽤 만족.
'Day by Day > 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 May 11, 2014, +2 ~+15, 맑음 (0) | 2014.05.13 |
|---|---|
| May 7, 2014, -5 ~ +14, 맑음 (0) | 2014.05.08 |
| May 5, 2014, -2 ~ +8, 눈, 비, 맑음 (0) | 2014.05.06 |
| May 2, 2014, -3 ~ +8, 맑음 (0) | 2014.05.03 |
| Apr 28, 2014, 0 ~ +14, 맑음 (0) | 2014.04.29 |
| Apr 24, 2014, -2, 눈 (0) | 2014.04.25 |
| Apr 23, 2014, +10, 얼음덩어리+바람 (0) | 2014.04.24 |
| Apr 21, 2014, +6, 맑음 (0) | 2014.04.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