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추운겨울은 끝이 날 것 같다.
대충 한달 날씨를 봤는데 추워봐야 -20일것 같고
나의 사랑스런 캐나다 구스만 있으면
반팔로도 충분할 날씨니까 !!!
renter중에 한 명이 두 달간 학교에
다녀온다고 그냥 쌩 돈을 보내고 있다.
집이 맘에 든건 알겠다만
한 달에 $650이나 내가 뜯어가는데도...
뭐 시간당 $30씩 버는 애들이고 오버타임도
상당히 나오니 대략 세후 연봉이 8천이상
버는 녀석이라 크게 생각하진 않는 것 같다.
뭐 여기 애들 호텔에서 한 달내내 지내는거랑
가격면으로나 편함으로나 낫긴 하겠다만.
오늘 집세를 송금해 와서 갑자기 생각났네.
한 달 뒤에나 보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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