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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1, 2015, 0 ~ +12, 맑음 but 바람 바람 바람 하드 젤로 머리를 굳혀 버릴까?빌어먹을 매일마다 밖에 나오자마자 바람 때문에 왁스가 다 풀어져서 머리를 하나 마나다. ㅋㅋㅋ 퍼시픽 몰이 언제 생긴거지?들어본 적은 있는 것 같은데 처음 가봤다.아무래도 너무 멀리에 있기 때문에 갈 일이 없었나보다.항상 스파다이나의 차이나타운으로 갔었으니 ㅋㅋㅋ(솔직히 핀치에서는 두 곳 다 시간상 비슷하다. -_-)그냥 거기가 먹거리도 상당한 곳이고 남대문시장이라고 봐도 무방하니까...어쨌든 퍼시픽 몰을 가본 결과!귀금속, 시계, 무엇보다 휴대폰의 천국이었다.전통적인 물품도 팔고, 한국의 다이소와 같은 분위기의 샵도 있었다.다음에 폰 악세서리가 필요하면 들러야지 후후Should I stick my hair with hard gel?It's no use putting wax.. 더보기
Apr 10, 2015, +2 ~ +8, 흐림, 미친바람 ㅋㅋㅋ ㅋㅋㅋ 일주일 내내 아주 비에 바람에...사람들이 휘청거리는 걸 자주 목격하게 되는데 토론토에 바람이 심하게 이렇게 불었던가? 마지막 업무만 남았다. 운전면허증.빌어먹을! 전에는 Service Ontario에서 바로 해주더니 DriveTest center로 가야했다.전에는 한국걸 바꾼거고 이번엔 out-of-province라 그런건가?어쨌든 이런 날씨에 찾는 것도 참 힘들었다. 이런 이상한 곳은 이제 운전해서라도와야지.오랜만에 대중교통이 너무 편하고 좋아서 이러고 다닌다지만 이번엔 좀 아니었다. ㅋㅋㅋ헬스카드 신청할 때 필요한 ID중에 하나라서 빨리 바꿔야 했기 때문에 어짜피 나온김에 간건데... 후후Severe rain and wind for about a week now. lolI've often s.. 더보기
Apr 9, 2015, +1 ~ +7, 비 바람 벌써 토론토에 온지 일주일이 지났다.다섯 박스나 되는 택배도 싹 다 받았고, 짐도 대충은 정리가 되었다.마냥 놀 수 만은 없으니 학원이나 YMCA에서 영어 시험도 좀 봐주고...Level 8 받는건 당연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CLB를 봤는데 점수 정말 짰다.채점자의 재량으로 주는 점수다 보니 듣기나 쓰기에 기준이 좀 애매한건 사실이니...뭐 어쨌든 테스트 후에 집 가까운 곳으로 대략 토플 수업을 신청했다.컨버세이션은 그냥 가면 된대서 노스욕 도서관에가서 살짝 수업을 옅봤는데예상대로 나이가 상당히 많은 사람들로 대략 40명? 있길래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포기It's already been a week since I came to Toronto.I've received all five boxes 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