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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4월

Apr 11, 2015, 0 ~ +12, 맑음 but 바람 바람 바람

하드 젤로 머리를 굳혀 버릴까?

빌어먹을 매일마다 밖에 나오자마자 바람 때문에 

왁스가 다 풀어져서 머리를 하나 마나다. ㅋㅋㅋ


퍼시픽 몰이 언제 생긴거지?

들어본 적은 있는 것 같은데 처음 가봤다.

아무래도 너무 멀리에 있기 때문에 갈 일이 없었나보다.

항상 스파다이나의 차이나타운으로 갔었으니 ㅋㅋㅋ

(솔직히 핀치에서는 두 곳 다 시간상 비슷하다. -_-)

그냥 거기가 먹거리도 상당한 곳이고 남대문시장이라고 봐도 무방하니까...

어쨌든 퍼시픽 몰을 가본 결과!

귀금속, 시계, 무엇보다 휴대폰의 천국이었다.

전통적인 물품도 팔고, 한국의 다이소와 같은 분위기의 샵도 있었다.

다음에 폰 악세서리가 필요하면 들러야지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