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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9, 2012, 0도, 맑음 조만간에 Fitness gym이 하나 완공된다고 한다. 거기에 plus 최고급 사우나 시설까지!!! 일년에 $700정도 밖에 안할 것이라고 하니 생각을 좀 해봐야겠다. 차로 10분거리이긴한데... 원래 기본운동은 달리기를 좋아해서 날씨가 좋아지면 애들 등교전까지 근처에 학교 운동장이나 그 옆 Park(이번에 살인사건이 일어난 -_-)에 있는 Track에서 뛰려고 했었는데.. 그나저나 날씨나 좀 좋아져라 제발 !! 더보기
Apr 18, 2012, -3도, 맑음 근래에 살인사건이 하나 일어났다. 것도 집근처에 공원에서 ... 이 근방에서는 평생에 한번이나 일어날까 말까한 사건이라고 한다. 사건의 개요는 한 부랑자가 전날 술을 먹고 집단으로 구타를 당했는지 얼굴이 짙뭉개져서 시청 근처에 있는 벤치위에 눕혀져 있었고, 시청 관계자가 발견 앰뷸런스를 불러서 처리를 했다고... 그런데 참... 어이없는 것은 다음 날 Local newspaper에 there's been no foul play found 라고 나왔다고 후후..... 설마 지금까지 모든 사건을 그렇게 조용히 덮어서 안전한 도시로 여겨진거였던가!?!? 더보기
Apr 15, 2012, -5도, 눈 참 놀랍다.. 여기선 한국인은 정말 보고 싶어도 하루에 한번도 안보이는데 가끔 상점 등등에서 첨보는 한국인들이 종종 보인다. 도대체 어떻게 볼 때마다 족족 첨보는 사람들일까... 그래봐야 몇 달동안 4-5 가족쯤 본 것 같지만.. 어딜가나 있는 한국인 교회 하나 없는 도시에서 참 신기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