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y by Day/4월

Apr 4, 2015, -2 ~ +7, 비 약간 후 눈

지금까진 본 밀즈 몰을 다녔지만 몇 년 전에 생긴 프리미엄 아웃렛이 궁금해서

굳이 이 시골까지 차를 몰고 왔는데 아 개 실망이다. ㅋㅋㅋ

비교해서 물건도 말도 안될 정도로 적고 딱히 VIP 쿠폰북으로 얻는

디스카운트말고는 큰 메리트가 없다는 것이 크다.

더욱이 대중교통으로 오기엔 상당히 번거로워서 하기 싫은 운전을 하고왔는데

최악인건 물건도 참 ... 맘에 안들고, 푸드코트는 뭐 거의 말도 안되는 수준...

프리미엄이 아니라 싼티아웃렛이라 불려야 할 듯...

가격도 텍스까지 따지면 미국보다 20-30% 비싸고, GTA의 다른 아웃렛들과

비교해도 굳이 경쟁력이 있다고 보기도 어려웠다.

에라이 시간만 아까워서 물건은 더 많고, 가격은 비슷한 본밀즈로 가는 수 밖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