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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3월

Mar 31, 2015, +3 ~ +21, 맑다가 급 비

에드먼튼 그레이하운드에 도착했더니 스카이셔틀이 딱 와있었다.

아... 이걸 타고 고생하나도 안하고 편하게 갈 수 있단 사실에 순간 고민되서...

비행기가 새벽이라 시간이 너무 남길래 예정대로 시간 죽이러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그런데! 읔 이 미친...

century park station에서 747버스를 기다리다가 스케줄을 보게 되었는데

어른용 티켓 2장내거나 5불을 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지.

아 토론토 생각하고 티켓하나면 다 될 줄 알았는데... 괜히 5불 더 들었다. ㅋㅋㅋ


내가 찾은 최고의 스팟! 미국 출국쪽.

미국 나갈 때마다 여기 최곤데? 했었는데 진짜 이렇게 쓰게 될 줄이야...

뭐 이것 저것 하면서 시간 진짜 잘보내고 있다.

3시간 더 남았구나. 으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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