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 해결방법은 있는거지...
지난 몇 일동안 스트레스는 이빠이였지만 백방으로 연락해서 일단 다 해결했다. 내일이면 가는구나.
마지막으로 축배를들고는 bottle depot에가서 지금까지 모은 병/캔들을 싸그리 처분했다.
우체국에서 $250이나 들여서 짐도 다 보냈고, 덩그러니 남은 나의 가방이 참 쓸쓸해보인다.
솔까말 쓸쓸하긴 개뿔. 이제 백수지만 즐거운 인생을 또 만들러 가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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