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면종류를 참 좋아한다. 몸에 안좋다는 라면을 한때는 한 끼 주식으로 ... ㅋㅋㅋ;
짜파구리가 한 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을 무렵에 인기있는 라면 종류는 다 써봤던 것 같다.
분말 스프가 맛을 좌우하는 짜파구리는 맵거나 짜거나 싱겁거나 해주면서
제대로 된 맛을 찾기까지 몇 번의 실패를 거쳐줘야 하는 요리? 가 되었다.
이제는 나이대와 국적에 따라서 물과 분말 스프의 조절이 상당히 수월해졌지만...
아 뭐라고해도 결국 2000년대 내가 꼽은 최고의 야식용 라면,
농심 사천짜장을 따라갈 수는 없다는 거... 그립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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