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주말만 되면 Garage sale이 넘쳐난다.
쇼파나 테이블 등 거실에 배치할 만한 것들이
정말 엄청나게 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면
굉장히 고민하다가도 곧 뜰 도시인데 하면서 참아보지만
아 벌써 일년 동안 살면서 거실엔 룸메들의 장비나 옷들이
널부러져 있는 것외에는 휑하니 꼭 방금 이사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 항상 든다. 언제라도 이사를 가려고 아무것도
안 들인거지만서도 그게 벌써 일년이 되어간다니 ㅋㅋㅋ
근래에 왠지는 몰라도 자꾸 라이트를 끄는걸 까먹어서
아예 그냥 jump starter를 사버렸다. 주변인들에게 또는
지나가는 차 붙잡고 살려줘! 하는건 이제 그만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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