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중순쯤되면 슬슬 날이 좋아질꺼라
생각했는데 날은 풀려가는 게 보이지만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눈이다.
차가 또 다시 더러워지겠구나 ㅋㅋㅋ
수 일동안 고르고 골라서 드디어 룸메로
한 명을 결정하고 오늘 계약을 했다.
다 해놓고 창피하게 스테이플러가 없어서
그냥 주면서 좀 멋쩍게 웃어버렸지만
어쩼든 Kijiji 덕분에 또 맘 편히 세를 주게
되었다. 이런 시골에는 신문이나 마트 게시판보다
Kjiji의 존재에 감사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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