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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2012

Oct 22, 2012, 4도, 맑음

덜덜 떨며 니코틴을 섭취하고 있었다.

뭔가 앞에 휙 지나갔다.

헛 산토끼다. 산은 없지만...

보통 토끼 크기가 아니다. 크다.

저거 여름부터 봤던 그 녀석이 맞는것 같은데...

hey it's been a while!! 


오늘은 화장실 대 공사가 있을 예정...

으아아아악!!!!!!!!!!!! 

오래된 집은 싫다.

아파트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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