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이번주는 최고가 12도에 최저로는 영하라는데
뭐 그까이꺼.
옷이 있고 히터가 있는데 뭐가 두려우랴...
집과 직장은 여름이다. 더워서 짜증이 난다.
히터 자제 좀!!!
그나저나 오늘 저녁에 나왔는데
이게 뭐지?
멀쩡한 마당 잔디밭에
말뚝이 하나 박혀 있었다.
뭐지? SALE 사인도 아니고...
너무나도 궁금해서
Googling을 해봤더니...
집주인이 city council에 출마를 하면서
홍보한다고 박아 놓은거다.
근데 이 개베이비는
아무리 지가 집주인이라도
허락을 얻고 이딴걸 해놔야지
깜놀했잖아 ㅋㅋㅋ
뭐 어짜피 난
이딴거 크게 신경 안쓰는 사람이라
별로 거슬리는건 없다지만
참 개념이 없는 색키란건 알겠다.
'Day by Day > 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Oct 17, 2012, 8도, 맑음 (0) | 2012.10.18 |
---|---|
Oct 16, 2012, 6도, 싸락눈 (0) | 2012.10.17 |
Oct 11, 2012, 5도, 맑음 (0) | 2012.10.12 |
Oct 10, 2012, 7도, 눈 (0) | 2012.10.11 |
Oct 6, 2012, 10도, 맑음 (0) | 2012.10.07 |
Oct 5, 2012, 10도, 맑음 (0) | 2012.10.06 |
Oct 3, 2012, 14도, 흐림 (0) | 2012.10.04 |
Oct 2, 2012, 11도, 비 (0) | 2012.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