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windows 8 developer preview와
consumer preview를 테스트해 본 결과
아직은 아니다 싶어서 잠시 보류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카조툴도 29일자로 나오고
윈도우 8 빌드 9200 RTM 사용기도
꽤 괜찮아 보여서 vmware로 깔까 하다가
드라이버와 프로그램 호환성도
좀 테스트할 겸 싹 밀고 깔아봤다.
역시 전부터 생각했던 windows 8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그대로였다.
구형 노트북에서 돌리기에
딱히 무겁지 않고
UI도 적응하면 괜찮을 듯 하지만
역시나...
구형 하드웨어의 드라이버 호환성,
앱이 상당히 모자란 점,
그리고 몇 몇 프로그램들이
기능을 제대로 못한다는 것...
결국
다시 고스트로 복구해서
윈도우 7으로 돌아왔지만 좀 아쉽다.
윈도우 8 참 잘 만들었다.
안정화되고 호환성문제만 해결된다면
바로 노트북은 윈도우8으로
넘어가도 좋을 듯하다.
메인컴은 조만간 서버2012로
넘어가야겠다.
조금 손보고 최적화시켰더니
빠릿빠릿한게 나한테 딱 맞겠다싶다.
어짜피 서버를 구축할 계획이라
9월에는 3TB짜리 2개를 주문할거라서...
스샷 몇 장은 백업해놓는다 해놓고
그냥 밀어버렸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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