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체조(도마)에서 양학선이
금을 땄다는 소식이 아주 네이년에서 난리였다.
체조선수는 솔직히 손연재말고는
딱히 찾아보지 않는 이상 어떻게 알겠는가...
그런데 양학선으로 youtube에서 찾아보고
그 장면을 보는데 햐....
그리고는 네이년 뉴스와 검색을 통해
정말 고생끝에 손에 쥔 금메달에 더욱 감동이었다.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부모님께
값진 고생으로 월 80벌어 가계에 보태고...
so on...
반대로 난
효자되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불효만 하지 않았음 싶다. ㅎㅎㅎ
요즘 아침마다 공짜로 샤워를 하는데
세차용품하나 장만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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