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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1월

Jan 5, 2015, -29 ~ -23, 칼바람

언젠가부터 요리가 귀찮아져서 냉동식품을 즐겨먹게 되었다.

메인메뉴는 요리를 하는데 반찬 등은 아무래도 싸구려처럼 느껴지는 월마트 등에서 사는 것보다는

아예 냉동식품을 전문으로하는 체인점에서 사먹는 것을 선호하게 되더라 해봐야 $2-3차이밖에 안되서...

정말 정크푸드처럼 느껴지는 맥도날드나 KFC 등에서 먹는것과는 기분이 크게 다르니깐. 후후.

자주 e-coupon이 이메일로 날라와서 할인하는 상품만 사다보니 부담도 안되고,

특히 파티할 때 거의 모든 음식을 여기서 구매하는데 아무도 눈치 못채고, 정말 만족도가 100%에 가깝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