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2
May 04, 2012, +3도, 흐림, 안개
Happy Sam
2012. 5. 5. 16:37
안개다. 정말 심한 안개는 아니지만...
이상하게 난 몽환적인 분위기를 상당히 좋아한다. 안개에 뒤덮힌 몽롱한 세상이 신비롭게 보인다.
항상 세우던 곳에, 그것도 몇 달간 세우던 곳에
파킹해두고 볼일을 보러 나왔는데 이게 왠걸?
Ticket?? 장난해?? 앞 뒤에 항상 있던 차들 다 사라졌다.
나만 빼놓고 짭새들과 sign 주고 받나.
뭐 첨으로 City hall 구경가는 셈치자.
입장료 치고는 꽤 비싸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