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4
Oct 13, 2014, +2 ~ 14, 맑음
Happy Sam
2014. 10. 14. 15:19
활동적이지만 몸을 사린달까? ㅋㅋㅋ 그래서 잘 다치지 않는 편이다.
운동을 할 때는 승부욕에 이길것만 생각하는데도 무의식적으로 몸을 사리나? ㅋㅋㅋ
어릴때 싸움도 잦고 했지만 눈이 멍들고 얼굴이 붓긴 했어도 딱히 살점이 뜯긴적이 없다보니
마데카솔이나 후시딘을 써 본 기억이 없다. 대신 나는 밴드로 모든 걸 해결한다.
살이 터서 따끔거릴 땐 무조건 밴드로 해결 -_-
아 뭐 어쨌든 이번에 그런 약을 살 일이 있었는데
마데카솔이나 후시딘이 영어인 줄 알았다. 한국말로는 안보이잖아?
뭐 이름을 외국어처럼지어놔서... 의미는 있는건가?
... 아무도 못알아 듣는다. 결국 설명했다. 얕거나 깊은 상처 살 돋게 하는 약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