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4
Oct 12, 2014, +2 ~ 18, 맑음
Happy Sam
2014. 10. 13. 12:17
오늘 추수감사절 주말이라고 배가 터지는 줄 알았네 정말 땡쓰가 넘치는 날!! 흐흐.
인디아나 존스 같은 영화는 꽤 재미있게 보고, 또 여행을 참 좋아하지만
절대 위험한 곳은 도전하지 않는 편이다. 현실과 영화는 다르다는거... ㅋㅋㅋ
그래서 지금까지 여행객이 많은 곳 빼고는 동남아시아로의 도전은 생각도 안했었는데
이번에 꽃보다 청춘을 보면서 라오스가 배낭여행의 천국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외국인도 많고, 물가 싸고, 한국에선 못 느낄 자연에 푹 빠질 수 있다는 매력에 반했다.
아 여행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