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4
Sept 11, 2014, -2 ~ +9, 흐림 후 맑음
Happy Sam
2014. 9. 12. 15:12
난 꽤 활동적이다. 한 장소에 쳐 박혀 있는걸 잘 못하는 편이다. 집에 쳐박히면 우울하다.
그러다보니 데이트에서 영화관과 커피샵은 데이트 때만 어쩔 수 없이 가게 되는 장소다.
그래 놓고 술집에 쳐 박히는 건 또 무척이나 좋아한다. 완전 모순덩어리.ㅋㅋㅋ
팀홀튼 등에 가면 어린이 입맛인 난 항상 먹는건 과일 스무디... 간혹 아이스드 캡.
그런데 이번에 우연히 메뉴를 봤는데 프로즌 그린티가 있는거다!
오오... 그린티는 워낙 좋아하니 시켜봤는데 맛있다. 훗 이젠 메뉴를 바꿀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