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4
Sept 7, 2014, +4 ~ 12, 흐림, 비
Happy Sam
2014. 9. 8. 14:00
어떤 도시든 살게 되면 주변에서 추천해주는 식당은 한 번씩 다 가보는 편이다.
식당의 음식 수준을 보면 그 도시의 수준이 보인다고 해야하나...
패스트푸드야 어짜피 받아서 요리하는 거라 그렇다치지만
로컬 식당이면 얼마나 고객들에게 신경을 쓰는지 고객들은 어떤지 쉽게 알 수 있어서이다.
고객들은 시간마다 보이는데 집에서 만든 맛이다 싶으면...
그저 로컬 사람들이 그저 와서 먹던 그런 식당이고
팁에다가 터무니 없는 가격을 내고 먹을 이유가 전혀 없는 ㅋㅋㅋ
토론토엔 맛집들이 꽤 많아서 좋다.
조미료를 심각하게 많이 넣는 식당이 태반이지만 집에서 만든 것보다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