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4

Aug 8, 2014, +10 ~ +24, 맑은 뒤 폭우

Happy Sam 2014. 8. 9. 15:10

캐나다는 참 하늘이 아름답다. 높고 푸르다는 말이 정말 어울린다.

오일공장이 뒤덮혀있다지만 이 넓은 땅에 그건 새발의 피정도고

인구도 미국의 1/10밖에 안되서 겨우 3천5백만이 살고 있으니 깨끗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토론토에 살았을 때도 도시는 더럽지만 공기좋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는데...

갑자기 밴프나 재스퍼에서 2-3일 캠핑하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