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4

June 11, 2014, +2 ~ +18, 맑음

Happy Sam 2014. 6. 12. 15:26

비가 몇 일동안 깔짝대서인지 걷다보면 마주치는 지렁이들...

아놔 비키라고! ㅋㅋㅋ 내가 공을 움직일 수는 없잖니~


몇 일만에 쨍쨍하길래 즐거운 마음으로 라운드를 돌았다.

시골인데도 불구하고 가격대가 큰 도시랑 비슷해서인지 관리는 철저하게 잘 해놓는 곳이라

칠 때마다 꽤 만족스러운 곳이다. 뭐 여름엔 이것 말고는 할게 없어서 만족을 못 한다해도 ... 훗.


아! 어쨌든 한동안은 쨍쨍한 날씨가 계속되겠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