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4

June 5, 2014, +2 ~ +10, 비

Happy Sam 2014. 6. 6. 14:59

전에는 라면 없으면 못 살았던 때가 있었다.

ㅋㅋ 솔직히 불과 한두달 전까지만해도 아침식사는 귀찮다고 라면, 계란, 치즈 땡이었지...

어느 순간부터 건강식품들을 찾게 되면서 라면을 끊게 되었다.

습관이 된 것을 바꾼다는 것이 참 쉽지 않다고 하는데

나는 습관이 되었던 것을 다른 습관으로 바꾸는 것은 정말 쉽게 되더라

아예 대체할 것이 없이 끊어버리는 것 자체는 좀 많이 힘들어 하지만....


어쨌든 오늘 라면을 끓이는데 노른자가 두개가 나오는거다.

쌍....쌍둥이!?

 뭔가 요즘 쌍둥이들을 자주 목격했는데 좋은 예감이 막 오는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