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4

May 30, 2014, +6 ~ +17, 맑음

Happy Sam 2014. 5. 31. 15:05

해물 칼국수...

어릴 때부터 면 종류는 다 좋아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렇게 좋아하는데도 이상하게 메밀면들은 꼭 소화가 안되서

절대 안 못먹는 음식들 중에 하나다. 아직까지도 의문이다. 왜지 도대체....? 

뭐 어쨌든...

월마트에 가면 얼려진 해물 모듬팩이 있고, international food 쪽으로 가면 얇은 파스타 면이 있다.

면 때문에 잊고 살았는데 우연히 발견! 뭐 솔직히 일본 우동면으로 해도 깔끔하지만서도...

홍합은 따로 살까 하다가 뭐 귀빈을 대접할 것도 아니니 ㅋㅋㅋ


아! 이 아름다운 맛이 혀 끝에서부터 행복하다고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