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워커 프로그램(TFWP) LMO 모라토리엄(Moratorium, 유예) 실시
저번달의 밴쿠버 맥도날드(Mc Donald's) 외국인 노동자 사건 (Click 1) (Click 2) 이후로
이번엔 노바스코시아 트럭커들(Eassons Transport) 뉴스 (Click)가 나오길래
에고 큰일났네하면서도 뭐 그래도 나랑은 상관없겠지... 하고 넘어갔었는데 뉴스를 보고 있자니...
몇 일 전(Apr 24)에
The federal Minister of Employment and Social Development, Jason Kenney가
요식업(food industry, food sector)/호텔(lodging)에 종사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LMO에 아예 모라토리엄(Moratorium, 유예) 강제를 발표했다는 것을 오늘 확인했다.
Temporary Foreign Worker Program - Moratorium on the Food Services Sector (Click)
- 제외 리스트들 (NAICS subsector 722)
- 3D 업종 거의 대부분 (요식업, 호텔직, 캐쉬어, 청소직, 바텐더, 세일즈, 경비 보안직)
Re: Moratorium on the Food Services Sector’s access to the Temporary Foreign Worker Program (TFWP)
- TFWP 잠정 유예 Q & A (필독)
1) 기존에 employer들이 받아놓은 Unnamed LMO
(무기명 LMO, 미리 TO를 받아놓고 아무나 고용해서 이름만 적어서 신청하는 절차)는
휴지 조각이 되었고, 2) 이미 신청중인 사람들까지도 무기한 발급 유예가 들어갔다.
3) 더 황당한건 승인을 받았어도 여러 이유로 인해 아직 Work permit을 신청하지 않았거나,
했어도 발급이 안된 사람의 LMO또한 suspended가 되어진다는 것이다.
신청비 $275는 refunded될 예정.
미쳤다. 현 상황. 정말 말도 안되게 돌아가고 있다.
잡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