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코카콜라를 찾기보다는 펩시를 찾게 되었지만 역시 원조는 코카콜라.
여러 국가의 콜라를 맛볼 수 있다고 하기에 들러봤다. 코카콜라의 상징이 된 북극곰도... ㅋㅋ

오오... 환타 정말 오랜만에 보는구나!


멕시코의 콘시럽이 아닌 사탕수수시럽으로 만든 콜라가 독특하고 유명하다기에 마셔봤지만
$3 의 값어치가 딱히... 코스트코에서 대략 $1.5에도 구매한다지만 그 가격조차 딱히...
어쨌든 멕시칸 코카콜라는 회사까지 달라서 본사에게 이익도 안돌아가는데 계속 인기가 높아져서 우려라고는 하는데
솔직히 맥주값을 내고 마시기엔 가난해서 ㅋㅋㅋ 그나저나 다들 맛있다는데 내 혀만 잘못된거겠지?


곰 샀다. 라스베가스에서 사기엔 좀 그렇지만 선물하고 싶었다. ㅋㅋ


코카콜라 한정판 ㅋㅋㅋ

Coca-Cola Store이외에 M&M world도 있다.
초컬릿 종류를 그닥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방문은 해줘야지!




이거 왜 자꾸 소장하고 싶어지지?



가격이 좀 쎄다. 이런데서는 도매가로 팔아야는거 아냐?

M&M Mint(민트)는 거의 레어 급이라 사봤다. 물론 충분히 시식 후에 ㅋㅋㅋ


충분히 시식을 해서 그런지 한 움쿰으로 충분


들고 다니면서 칵테일을 너무 먹었더니 찍어놓은 영상들까지 취했네. 아 정말 ...
Fremont Street Experience(프리몬트 스트리트 익스피어리언스)에서의 밤은 정말 죽인다.
솔직히 다들 LG에서 만든 천장의 영상쇼를 보는 맛이 반절이겠지만... :)
낮에 지나가는 길에 들렀지만 역시 한산 ㅋㅋㅋ





역시 밤에 진가를!!!!!!! 이쁜 여자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람구경만 한 듯 ㅋㅋ

물론 이 분들에게도 넋놓고 침까지 흘리면서 후후...


밴드들이 좀 떨어지는 수준이고, 그냥 흥을 돋아주는 정도?









스트라토스피어의 3가지 놀이기구 정말 강추한다.
스트라토스피어를 방문한건 순전히 3가지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서...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파란 종이 팔찌를 채워준다. 무제한 탑승권! 시간만 허락한다면...
이건 타임 테이블이다.
Monday: 10:00 AM to 1:00 AM
Tuesday: 10:00 AM to 1:00 AM
Wednesday: 10:00 AM to 1:00 AM
Thursday: 10:00 AM to 1:00 AM
Friday: 10:00 AM to 2:00 AM
Saturday: 10:00 AM to 2:00 AM
Sunday: 10:00 AM to 1:00 AM

티켓을 인터넷으로 싼 가격에 미리 사놔서 큰 이익을 봤다. ㅋㅋㅋ

109C가 전망대

Sky Jump 이걸 몰랐다는 것에 정말 큰 슬픔이...
큰 인기는 없어서 바로 탈 수 있다고 했는데 내가 시간이 없어서.
놀이기구도 타야하고 비행기 시간도 있고 으악!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건물 밖으로 떨어지는 듯한 느낌의 The X Scream Ride, 건물보다 더 높이 하늘로 상승하는 Big Shot,
아예 건물 밖 허공에서 빙글 빙글 도는 Insanity. 스릴을 즐기려면 스트라토에 꼭 와야한다. 진심!



Insanity는 정말 보기만해도 아찔하다. 허공에 메달려서

버스는 Express로만 갈 수 있다. World market center 다음 정거장.



뭐 특이한 건물이 있길래 관심이 가서 일단 찍어봤다.
The Lou Ruvo Center for Brain Health (LRCBH) 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