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4
Jan 28, 2014, -19, 맑음
Happy Sam
2014. 1. 29. 16:25
이년만에 드디어 빌어먹을 에어매트에서 벗어났다.
귀찮다고 또 비싸다는 이유로 그냥 계속 에어매트를 썼는데
이거 뭐 비싼걸 사도 몇 달에 한 번씩 바람빠짐으로 결국 바꾸게 만들어서
차라리 고급 매트리스를 사는게 경제적으로 훨씬 쌌다는 결론이 났다.
... 좀 심하게 무겁고 이사갈 때는 팔기 좀 힘들어서 버리거나 줘버려야한다는
아픔이 좀 많이 걸리네...
그나저나 바뀐점이 뭐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