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3

Nov 4, 2013, -17, 흐림

Happy Sam 2013. 11. 5. 20:33

룸메가 저녁을 했다.

같이 먹자고 잔득 만든 것 같은데 도대체 뭘 그리 많이 만들었는지.

아무리 봐도 다 버리게 생겼다는. 종류는 카레, 칠리, 파스타.

그나저나 전에 뭐 인디언 여친이 3-4시간을 카레를 끓였다면서

하루종일 끓이는거다. 사실 감자익는 것 때문에 20-30분 정도걸리는 건데.

 집안에 냄새가 몇 일은 갈 듯하다. 또 전기세는 어쩔 ㅋㅋㅋ 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