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3
June 7, 2013, +10, 보슬비
Happy Sam
2013. 6. 8. 19:06
보슬비가 내렸다.
뭐 주말 내내 내린댔으니 이상할 것은 없지만
골프를 막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둥만 안치면 나가는게 한국인의 골프지!
5년 동안 쓰던 게임패드가 진동이 나가더니
드디어 맛이 가버렸다. Twin형식이라 한 쪽은
살아있지만 어짜피 진동은 둘 다 안돼서
이참에 버려버리고 플스패드 액박패드 럼블패드의
초이스에서 상당히 고민하다가 결국 럼블패드로 갔다.
플스1부터 내 손에 익어와서 인지 패드 중에는
플스패드가 최고라 생각하지만 색상이 블랙밖에
없는 바람에 그나마 괜찮은 Rumblepad F710으로 가기로...
어짜피 쓸 돈 맘에 드는 걸로 가려고
레드가 갖고 싶었는데 블랙보다야 실버. 아 캐나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