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3
Apr 5, 2013, -10, 눈
Happy Sam
2013. 4. 6. 17:49
갑자기 룸메 한 명이 집을 구했다며 나갔다.
몇 달간 같이 지내면서
트러블도 없었고 나름 괜찮았는데
아무래도 worker들이 사는 공간이다보니까
청소를 해도 쉽게 더러워지고 하다보니
에로점이 좀 있었던 것 같다.
뭐 다시 구하면 된다고는 생각하지만
맘 같아서는 그냥 싹 다 비우고
이번에는 제대로 된 사람들을 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솔직히 계속 들게 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