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3
Feb 1, 2013, -7, 눈 약간
Happy Sam
2013. 2. 2. 19:06
어렸을 때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난 군것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상하게 이건 정신적인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부터 밖에 나오면
음식을 안먹는 버릇이 생겼다.
다 같이 먹으러가면 당연히 먹는데
어쩌다 혼자 나갈 때가 되면
아침에 나가서 밤까지 배는
어느정도는 고픈데 입에서
땡기질 않더라. 그러다 보니 딱히
군것질도 안하게 된 것 같다.
아 근데
요즘에 슬슬 중독 되어가는게
있는데 그건 바로 젤리다.
ㅋㅋㅋ 아놔 점점 애처럼
되어가는 나의 입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