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3

Jan 18, 2013, -26, 빙하시대

Happy Sam 2013. 1. 19. 18:41

훗. 오전에 2도길래 

집앞에 눈을 대충 치우고

녹겠지~ 하고는 있었는데 

밤이 되니 온 세상이 빙판길이 되었다. 

마당 전체도 물론 빙판길 ㅋㅋㅋ


미친 동네다. 일교차가 어떻게

이렇게 심할 수가 있냐고 !!!

집 앞 빙판길에 누가 넘어지면 

내가 손해배상하는건가?

염화칼슘을 뿌려야하나?


주말내내 -25도니

집 club 집 club 하는 

주말이 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