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3
Jan 13, 2013, -23, 맑음
Happy Sam
2013. 1. 14. 05:56
좀 늦었지만 Les Miserable을 봤다.
빌어먹을 아무리 뮤지컬 영화고
영국 발음이라고 하더라도
pirates of the Carribean 보다
더 못알아 먹다니. 아 멘붕이다.
휴 잭맨과 러셀 크로우가 노래까지
잘하는 배우라는 것에 놀라웠고,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렇게 예뻤는지를
처음 알게 된 영화 ㅋㅋ 잘 봤다.
이번에 자꾸 하드에 문제가 생겨서
SATA 케이블을 eBay로 주문을 했는데
아 이런 케이블도 문제였지만
아무래도 파워도 문제라는게 밝혀졌다.
오버율도 좀 높긴하다만 저전압으로 다시
돌아가면 게임 돌릴 때 분명 확 달라질텐데
고민이다. 3년동안 정들었던 GTS250를
귀찮아서 케이스 없이 쓰다가 접촉 불량으로
터지고는 HD5870으로 바꾼 후에
전력소모가 많이 늘어난게 문제인듯.
600W짜린 최소 $200인데 Dam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