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워터타워 (Chicago Water Tower), Macy's,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Chicago Millennium park)

시카고 워터타워 (Chicago Water Tower)

급수탑으로 세워진 건물로 1869년 건축되었지만

1871년의 시카고 대 화재로 인해

다운타운의 대부분의 건물을 소실하였다.

그 중 살아남은 귀중한 건물이 바로 Water Tower이다.

주변의 고층의 현대식 빌딩 가운데 Old한 품격이 

돋보이는 시카고의 랜드마크이다.

메이시스 백화점

(Macy's Department)

상당한 규모의 명품 백화점이다.

역시 시즌이라 사람도 Sale도 상당했다.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

(Chicago Millennium Park)

Richard Daley의 계획하에 

1998년부터 2004년에 걸쳐 완공했는데 

원래는 21세기를 기념키 위해 밀레니엄(Millenium)이라 

했지만 공사지연으로 2004년에 개장되었다.

(원래는 1915년 쓰레기 매립장과 철로가 있던 장소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역사를 이어왔다고 한다.)

클라우드 게이트(Cloud Gate)

밀레니엄 파크의 얼굴이고, 

콩 같은 모습이라 The Bean이라고 

불리우는 유명한 Cloud Gate는

영국의 Anish Kapoor의 작품이다.

야외공연장

크라운 분수(Crown Fountain)

스페인의 Jaume Plensa이 디자인했고,

제작 비용으로 1000만 달러를 기부한 

Lester Crown의 이름을 붙였다.

두 개의 직사각형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고 참여한 사람들의

얼굴로 바뀌어가며 보여준다.

딱히 코를 쑤시려던건 아니얏!

대형 링크가 설치 되어있었다.

타고 싶었지만!!

30분 기다려보고는 시간도 없고, 

줄이 줄 기미가 안보여서 포기.

앞에 보이는 줄부터 

안보이지만 링크를 반바퀴를

돌면 끝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