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2

Dec 28, 2012, -17, 맑음

Happy Sam 2012. 12. 29. 19:58

Canada goose(Click) 

전에는 여유 없이 빠듯했고, 

지금은 여유는 있지만 

주변의 매장에는 

검정 회색 흰색 같은 뭐랄까... 

너무 특색없는 색만 판매를 해서 

토론토에 가는 날만 손으로 꼽고 있었다.

결국 흑흑 해냈다.

베이지풍의 황토색이나

좀 예쁜 파랑을 살까 했지만

역시 한중일에서 다 쓸어간 후였다.

뭐 Army 카키 색도 꽤 좋아하는 편이니!!!


원래 Expedition을 사려고 했는데

완전 푸근하고 따뜻해 보이긴 하지만

진짜 드럽게 무겁더라 건 아니다 싶고,

남극이나 알라스카 갈꺼 아니니

Chateau는 또 스타일이 너무 맹해서

결국은 Banff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