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2
Nov 6, 2012, 2도, 맑음
Happy Sam
2012. 11. 7. 18:24
훗. 주말이 되기 전까지 덜 추운거에 감사해야지.
솔직히 추위보다 앞 뒤 유리창 언거
벌벌 떨면서 긁지 않게 해줘서 감사.
아침마다 Postman/lady 길터주느라
군대 이상으로 눈치우지 않게 해줘서 감사.
빌어먹을 겨울만 되면
필리핀이나 괌에서 살고 싶어져.
Wine rack이 없어서
이렇게 보관을 하고 있다.
와인에 대해서는 지식이 깊지 않지만
칠레, 프랑스, 호주산 Merlot면
입맛에 맞더라. 이번에 캐나다산을
구입해봤는데 아직 테이스팅은 안해봤다.
괜찮을까? 한다.
그나저나 자주 마시지도 않고
마셔봐야 한 잔정도라
아무래도 눕혀놔야할 것 같다.
조만간에 받침대하나 DIY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