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2

Sept 11, 2012, 14도, 미친바람

Happy Sam 2012. 9. 12. 19:23

정말 많이 추워졌다.

오늘은 wind warning이 떠서 

뭐 나무가 부러질 듯이 난리를 쳐대고

오후에는 햇살이 따스해서 그나마 나았지만

슬슬 히터를 틀어야 할 때가 온 듯하다.

드디어 오늘은 패딩 조끼를 입어줬다는...

오늘 참 바보 같은 짓을 했다.

전에 BMO에 입금했어야했던 돈을

실수로 RBC에 입금을 했더라

그래서 RBC에서 돈 찾아서 BMO에

입금을 하고 돌아오면서 아차 했다.

$1에 e transfer하면 될 것을 -_-;;;

시간, 기름값... 아 멍청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