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2

Aug 2, 2012, 12도, 비 바람

Happy Sam 2012. 8. 3. 18:26

아 춥다.

덥다 덥다하면 더 덥다는 

말이 있어서 하는 소리가 아니다.

평상시에 싸돌아다닐 땐 

겨울에도 평생 반팔만 입었는데 

날씨가 흐리거나 비오는 날 밤에는 

쌀쌀해서 트레이닝 잠바까지 챙겨다니고 있다.

또, 집에서 환풍기로 쓰는 

선풍기 한개 빼고는 틀지도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천국이란말이다!!!!!!!!!!!!!!!!!!!

겨울이 두렵긴하지만... 

뭐 상관없다.

내 머리는 먼 미래까지 볼 용량이 안된다. 

해봐야 한 달?

솔직히 한 달도 제대로 

앞가림 못하는 사람들보단 낫겠지... 

어떻게 해서든 자기 합리화를 하려는 

이 간사함... 푸하...


신세경냥 보는 재미로 

요즘 꼬박 꼬박 패션왕을 보는데

아래 자막에 뒤집어지는 줄 알았다. 

장난하냐 장난해?

공은 공이고 사는 사다. 

그래 0 is 0, 4 is 4. ㅋㅋㅋㅋ

아놔 이거 광고 제거하려면 

결제해야하는 사이트인데 

가끔 웃긴 자막들 보면 당황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