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2
July 19, 2012, 13도, 맑다가 흐림
Happy Sam
2012. 7. 20. 17:49
아놔 알콜 중독도 아니고
(아 친구넘이 정신과에서 상담받는데 일주일에 2번 이상,
하루 3잔 이상 마시면 알콜 중독이라더라ㅋㅋㅋㅋ)
손 떨림은 세계 최강이네.
누군가가
왜 니 집 사진 다 공개해놓고
니 방만 공개 안하십니까? 하길래
까먹었고 귀찮아서... 했다가
걍 내친김에 두장 박았다.
타인 집에서 rent해서 살 때는 꽤 깔끔떨면서
neat freak 소리도 들었었지만
역시 간사함!
내 집 생기니 이건 뭐 개 난장판 ㅋㅋㅋ
누가 뭐랄껀데 내 집인데?
언제나 느끼지만 방들마다 조홀라게 크다.
60평 집에 안방보다 조금 더 큰 것 같다.
적응도 안될 뿐더러 청소할 때마다 귀찮아 죽겠다.
특히 거실은 정말 !!!
나중에 연 10억을 번다해도 30평이상에선 안 살꺼다.
뭐 wife가 가정부 들이는걸 원한다면 모르겠지만... -_-;